[책리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 아버지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라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는 가능성과 흥분, 꿈을 열어젖힌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中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내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받은 인사이트이다. 앞이 막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 누군가는 승승장구하며 계속 자산을 쌓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하는 때이다.

표지

 

머리가 열리고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하게 하는 책

경제적으로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독서 프로젝트를 신청했다. '책을 읽는데 돈을 내고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질문 독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얻는 유익함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두 주 동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한 권을 정독하며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인사이트를 얻고,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나는 어떠한 모습인가?

사고방식의 차이가 삶에 끼치는 영향을 여실히 관찰할 수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사고를 통해 삶을 형성해 나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p27

가난한 아빠의 사고방식을 보니 내가 이제껏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과 매우 유사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야 한다 생각했다. 사업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투자, 주식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잘못하면 돈을 잃는 영역이라 생각했다. 몇 푼이라도 아끼는 것에 집중하여서 소중한 시간을 인터넷에서 가격비교하는데 많이 쓰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사고방식대로 살아가면 언젠가 수입이 올라가도, 정말 부자가 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점 1. 부자들의 돈에 대한 태도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구입하거나 구축하면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자산 소득이다.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경제적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든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우리가 잠자는 순간에도 수익이 창출 되게 하는 자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이런 자산은 겨우 부동산 임대업이었는데, 유튜브, 블로그, 주식, 책 인쇄비, 스마트 스토어 등등 다양한 자산이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내가 꾸준히 구축해 갈 수 있는 자산은 어떤 것일지 경험하며 알아가는 과정이 현재 필요하다.



관점 2. 금융 지식
자산을 늘리려면 금융 지식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볼 때 중요한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을 수 있고, 또 얼마나 오랫동안

그것을 보전할 수 있느냐이다.

모든 현금을 아파트 장만하는데 투자했었다. 현금이 없으니 자산을 살 수 없고, 자산소득이 없으니 재투자를 할 수가 없었구나. 그리고 육아에만 전념. 소득은 모두 지출로 이어졌던 상황이다. 책을 읽고 깨달았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웠어야 한다는 것을... 물론 아파트값이 오르긴 하겠지만(언젠가..) 거위를 키우고, 수익 파이프라인이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금전적으로 똑똑해지려면

금융 IQ를 높여야 한다.

금융 IQ를 높이기 위해서는 회계, 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 법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평생 공부해야겠구나. 대학교 1학년 때 회계학의 원리 배울 때에도 머리가 아팠는데, 너무나 생소한 이 단어들 어쩔 것이냐. 그래도 다양한 책, 유튜브, 경제 블로그 등 소스는 너무나 많다.
한 단계씩 나아가면 된다. (사과 프로젝트)

투자는 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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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를 감수하고 금융 IQ를 개발하면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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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3. 세일즈와 마케팅

나의 경력을 위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은
개인적인 성공을 거두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이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中

내가 걸어가는 길을 기록하고 나를 표현해야 수업도 열수 있을 테고, 글을 쓰다 보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알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성장해가고 변해가는 모습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싶다. 이러한 과정 중에 만나는 인연이 학생이 되고, 고객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더 많은 독서를 하며 블로그에 리뷰를 남기고, 깨달은 것을 실행하여 내 것으로 소화하고 성장해가겠다.

 

 

저자는 세일즈와 마케팅만큼 중요한 기술이 없다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기술과 더불어 이 두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의사소통과 협상 능력을 키우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잘 다루고 싶다. 지금부터 1년. 부지런히 세일즈와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겠다.

 

 

두 주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두 번 읽었다. 처음엔 빠르게 읽고, 두 번째는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며 읽었었다. 알 것 같으면서 아직 내 지식이 안된 것 같다. 분명한 것은 가난한 아빠와 부자아빠의 차이를 알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깨달은 것을 실행하는 것. 행동으로 옮길 때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0주년 특별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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