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My story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킨슨 환자 노인장기요양 신청 서류 내 기록용동사무소에 제출노인장기요양 신청 서류[ ] 장애정도심사용진단서 - 파킨슨[ ] 소견서 뇌병변 장애용 소견서 검사 후 점수?[ ] 검사 결과지 호앤야척도, updrs[ ] 진료기록지/투약기록지, 경과기록지[ ] 초진기록지[ ] 영상촬영 mri 또는 ct 갑상선암 후이개 로봇수술부위 한 달간 회복과정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암 후이개 로봇수술을 받고 약 한 달간 수술부위를 사진으로 기록해보았다. 사람마다 회복의 모습은 다를 수 있다. 나는 울산대학교병원에 낮병동에 입원해서 아침에 수술을 받고 3박4일 입원 후 퇴원하였다.참고로 반절제 수술을 하였다. 왼쪽 갑상선에만 암결절이 있었고, 수술결과 전이는 없었다. 그리고 수술 후 첫 외래 때부터 갑상선 호르몬 약을 복용중이다. 갑상선암 후이개 로봇수술 부위 회복과정 약 1달 기록 수술 후 배액관 들어갔던 부위는 약간 볼록하게 올라왔네. 수술 하고 3주 넘어가면서 부터수술 부위 주변 피부에 발진이 생겨서 리도맥스 연고를 발랐다.며칠 바르고 나니 발진이 좀 가라앉았다. 수술한지 4주차가 되어간다.첫 외래 후 1주일간 새살연고를 발랐다.이.. 갑상선암 수술 후 음성치료 수술전 날, 코내시경으로 성대를 확인했었다. 원래 갑상선암 수술 전에 하는 검사 중에 입 안으로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서 성대를 확인하는 검사가 있는 듯 한데, 그 장비가 고장이 났단다. 그래서 나는 수술전 날 코로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서 성대를 확인했다. 나에게는 수술만큼 성대에 대한 염려가 있었다. 일단, 갑상선 암의 위치가 성대신경과 가까이 있는 것 같다는 초음파 소견이 있었고, 내가 말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CT 검사결과 암 결절은 성대신경과 약간의 거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교수님께 수술할 때에 성대신경을 잘 보존해달라며 간곡히 부탁드렸다. 그리고 코로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서 보시더니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어서 그런지 성대가 좁다고 하신다. 수술후 당일은 정말 목소리가 잘.. 울산대학병원 갑상선암 로봇 수술 후 첫 외래 울산대학병원에서 갑상선암 로봇 수술을 한지 약 2주째 되는 날첫 외래를 갔다. 진료실 앞에서 수술 동기분도 만나고 퇴원 후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을 나눴다. 드디어 내 차례한명월교수님이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셔서 너무 좋다.수술 후 결과는 암 전이 없고, 유두암 크기는 0.9cm, 임파선에도 암 전이 없음이었다.주님, 감사합니다. 아침에 한 채혈 결과에서는 갑상선 수치가 정상범위가 아니어서 갑상선 약을 먹기로 했다.6개월 후에 피검사 후 수치를 보고 약을 조절한다고 한다.남은 갑상선 반쪽이 제 기능을 해주면 좋겠다. 갑상선 약 및 위 관련 약을 200일치를 받았다. 그리고 수술부위는 연고를 처방 받았다. 보통 목을 절개하는 경우에 밴드를 계속 붙이던데, 나는 헤어라인 쪽을 절개해서 로봇 수술을 한지라 머리.. 갑상선암 로봇수술 수술 7일차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암 로봇수술을 한 지 7일 차이다. 교수님이 2박 3일째 되는 날 퇴원하라는데 집에 가면 잘 못 쉴 거 같아서 하루 더 있다 퇴원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오케이를 받았다. 3박 4일째 되는 날 퇴원하고 집에 돌아와서 진짜 많이 잤다. 이상하게 수술 3일 차 되는 날은 컨디션도 좋아서 퇴원해도 될 것 같은데도 ' 집에 가면 못 쉬어~' 하며 병실에 앉아서 넷플릭스에 일타스캔들 정주행을 하고, 딱히 잠도 안 오는데 코 고는 분들도 많으니 더 잠을 못 이뤘었다. 무엇보다 그날밤 배액관이 너무 불편해서 곤혹스러웠다. 😂 그렇게 퇴원날은 오히려 전 날 보다 피곤한 채 가족 상봉을 하고 집에 와서는 부족했던 잠을 내리 잤었다. 갑상선암 후이개 로봇수술수술부위를 사진으로 찍어보니 배액관 빼고 .. 병원 6인실의 다채로운 소음 나는 현재 울산대학병원 갑상선암 수술이후 입원중. 1인실은 비용에 부담이 있다. 왜냐하면 로봇수술해서 수술비만 약 1100 예상되는데 실비 비급여 80프로 보상 받고, 암진단비 소액암으로 받는거 보태면 겨우 병원비가 커버되는지라 😅 6인실은 좀 그렇고 4인실이라도 요청드려봤지만 당일에 4인실에 빈 자리가 없다. 그래서 6인실로~여기는 갑상선암 수술을 한 동기 환자분들이 6명 중 5명이신데, 어제 1분 퇴원하시고 그 자리에 다른 병실에서 피신해오신 어르신이 계신다. 수술 당일은 너무 아파서 오후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저녁부터 기운 차리니까 6인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소음들이 있다. 나는 중간 자리인데, 양 옆으로 사운드가 다르다. 코 고는 소리, 기계 돌리시는 분. 그리고 건너편에는 .. 울산대학병원 갑상선암 후이개 로봇수술 수술 2일차 일기 어제 수술 이후 손발이 저려서 남편이 좀 주물러줌. 계속 그런 건 아니었는데, 때때로 저림. 간호사 선생님 혹은 전공의 선생님께 손발이 저리다고 말씀드리면 수술 때 자세가 목을 많이 젖혀서 해서 근육통이 오기도 하고 손발이 저리다고 함. 자정 넘어서 와 주신 전공의 선생님께서는 나는 반절제했기 때문에 칼슘 부족이 있을 가능성이 낮다고 함. 자정 넘어서 위장약, 항생제 및 주사 맞고 배액관에 피 밀어 빼는 거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또 놔달라고 함 😂 다행히 자는 동안 저림 현상 없었다. 새벽 5시, 간호사선생님 오시고, 잠시 후 전공의 선생님 오셔서 손발 저린 거 한번 더 물어봐주심. 다행히 손발 저린 거 없어짐. 아침에 8시 반쯤 되니 한명월교수님 회진 오셔서 식사도 잘하고 , 커피도 마셔도 된다고 하신.. 울산대학병원 갑상선암 로봇수술 울산대학병원 갑상선암 로봇수술 기록 아침 9시반 수술예정이어서 아침 8시까지 낮병동으로 도착하라고 들었다. 남편과 부지런하게 7시반까지 미리 도착했다. 낮병동은 본관4층. 아침 일찍이라 조용했다.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지정된 침대에서 대기했다. 8시부터 수액을 맞았고, 긴장되어서 화장실도 왔다갔다했다. 카운터에 전화가 울리면 수술하러 한명씩 불렸다. 나는 화장실간다고 나서는데 불렸다. 일단 화장실 다녀오고, 인공눈물도 좀 넣고, 누워서 수술실로 이동했다. 수술 대기실에 도착하니 9시14분. 눈물이 주르륵. 긴장이 됐다. 5분후 수술실에 입장. 간호사 선생님께 앞에분 수술이 벌써 끝났냐고도 묻고, 긴장을 풀고 싶었는데 넘 긴장이 .. 마취가스 마시고 잠들었다. 눈뜨니 회복실. 시간을 물어보니 11시 5분 전..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