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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컴퓨터 작업을 하면 크롬을 열어서 Grass 코인을 채굴하였다. 노트북을 하루 3시간은 쓰니까 까먹지 않고 크롬을 열고 Grass 확장프로그램만 열면 될 일이었다.
에어드립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팬텁 지갑을 열었는데 들어온게 없었다.
응? 이제까지 들인 시간이 얼만데 , 하나도 에어드랍된게 없다니, 혹여 지갑을 잘못 연결했던게 아닌지 의심되었다.
아쉽지만 진짜 지갑을 잘못 연결한 거라 생각하고 잊고 지냈는데,
Grass코인이 시즌2처럼 또 채굴을 한다는것이다. 그리고는 처음 상장할때는 1불근처였는데 , 이제는 3불을 넘었다는 글을 읽고는 넘 아쉬움에 차근차근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즉, 에어드랍을 클레임하는것에 대해 찾아보았다. 오 마이~ 나는 에어드랍을 클레임 하지않아서 지갑에 들어온게 없었던거다. 그 과정에서 수수료로 솔라나가 필요하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바이낸스에서 솔라나를 소량 구입해서 팬텀지갑으로 보내고, 그라스 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에어드랍을 클레임하였다.
지난 목요일에 이 과정을 진행하니 나의 팬텀지갑에 17.18 grass 코인이 들어왔다. 다시 거래소로 보내려면 또 솔라나가 수수료로 쓰이는데, 팬텀지갑에서 거래소로 보내는 과정을 공부해야한다.
주말이 지난 지금 3불대 후반에서 3불을 겨우 넘는 가격대이다.
다른 사람들은 바이낸스에 Grass가 상장하면 금액대가 더 높아질거라는데,
나는 예측이 안된다.
좀 공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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