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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My story

코로나 재택 치료 대비 가정 상비약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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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따끔거리는 아침, 혹시 코로나 걸렸나 싶어 걱정스러웠어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여 언론에서도 대선 전후로 확진자 정점을 찍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안부를 나누니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일주일간 엄마 아빠도 아이도 많이 아팠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가 급증하는 요즘 집에 꼭 챙겨놔야 할 코로나 진단키트와 상비약을 구입해보았어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에 가니 가정상비약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상비약에 어떤 약들이 있는지 한번 볼게요.


기존 집에서 아이들용으로 준비한 코로나 상비약입니다.

챔프시럽 

 

콜대원 키즈 노즈 에스 시럽 & 코프 시럽


타세놀 ~ 해열제 1일 3회 1알씩

 

멕시쿨펜 ~ 해열진통제, 두통, 몸살 1일 4회 1알씩

 

타이레놀콜드 ~ 종합감기약 1일 3회 2알씩

 

이지콜드노즈 ~ 코감기약 1일 3회 2알씩

 

블루콜 ~ 기침가래약 1일3회 1알씩

 

헤란스시럽 ~ 기관지 염증, 기침 1일 3회 1포씩

 

인후신 ~ 인후통 1일 3회 2알씩

 

트리메부틴 ~ 구역 구토 1일 3회 2알씩

 

갈청 ~ 몸살, 오한 1일 1~2회 1포씩

 

자가검사키트

진단키트 가격 약국에서 6000원

1인당 1회 5개까지 구매 가능


최근에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고생했는 사례를 들어보았어요. 직장 동료의 코로나 확진 소식 이후 아빠가 확진이 되고, 아빠가 집 안에서 격리 중에 다른 가족도 코로나 양성 증세가 나타났다고 해요. PCR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으러 와서 어린 자녀와 추운데 기다리느라 매우 고생했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오면 가족에게도 PCR 검사받으라고 문자가 오는데요.
PCR 검사 전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을 확인한 후 진단키트를 가지고 가면 좀 더 빨리 검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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