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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암 후이개 로봇수술을 받고 약 한 달간 수술부위를 사진으로 기록해보았다. 사람마다 회복의 모습은 다를 수 있다.
나는 울산대학교병원에 낮병동에 입원해서 아침에 수술을 받고 3박4일 입원 후 퇴원하였다.
참고로 반절제 수술을 하였다. 왼쪽 갑상선에만 암결절이 있었고, 수술결과 전이는 없었다. 그리고 수술 후 첫 외래 때부터 갑상선 호르몬 약을 복용중이다.
수술 후
배액관 들어갔던 부위는 약간 볼록하게 올라왔네.
수술 하고 3주 넘어가면서 부터
수술 부위 주변 피부에 발진이 생겨서 리도맥스 연고를 발랐다.
며칠 바르고 나니 발진이 좀 가라앉았다.
수술한지 4주차가 되어간다.
첫 외래 후 1주일간 새살연고를 발랐다.
이제 흉터연고를 바르고 있다.
피부 발진 부위에 리도맥스 연고를 바르고 나서 보니 피부표면이 벗겨진다.
세수하고 머리감을 때 잘 씻어주고 있다.
아프진 않다.
머리카락이 제법 자라서
상처부위는 보이지 않는다.
목 스트레칭 운동을 시작했다.
이제 비누칠도 하고,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수술 주변 피부 감각도 돌아오고 있다.
왼쪽 귀는 위쪽은 만지면 거의 돌아왔고, 귀볼은 아직 얼얼한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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